사무엘상 1:1-11 "절망 가운데 소망으로"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841 views
Notes
Transcript

“절망 가운데 소망으로”

“절망 가운데 소망으로”
“절망 가운데 소망으로”
&11 (NKRV)
&11 (NKRV)
1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1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2그에게 두 아내가 있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한나요 한 사람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고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더라
2그에게 두 아내가 있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한나요 한 사람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고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더라
3이 사람이 매년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에 있었더라
3이 사람이 매년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에 있었더라
4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의 아내 브닌나와 그의 모든 자녀에게 주고
4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의 아내 브닌나와 그의 모든 자녀에게 주고
5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5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6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
6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
7매년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분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7매년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분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8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냐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 하니라
8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냐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 하니라
9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9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10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0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11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Intro
Intro
오늘 예배에 오신 청년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전후 좌우 돌아보시면서 “서로 소망으로 나아갑시다”라고 인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새로 오신 청년들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 축복합니다.
오늘 예배에 오신 청년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전후 좌우 돌아보시면서 “서로 소망으로 나아갑시다”라고 인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새로 오신 청년들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 축복합니다.
여러분은 혹시 길을 가다가 의도적으로 회피하거나 기피하는 장소가 있습니까? 저는
여러분은 혹시 길을 가다가 의도적으로 회피하거나 기피하는 장소가 있습니까? 저는
결혼하기 전과 후 제게 있어 행동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내와 함께 길을 가다가 보면 롭스, 올리브영이 나타날 때마다 저는 식은땀이 납니다.
결혼하기 전과 후 제게 있어 행동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내와 함께 길을 가다가 보면 롭스, 올리브영이 나타날 때마다 저는 식은땀이 납니다.
그곳에 아내가 한번 들어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기 때문에, 얼굴에 뭘 바르기도 하고 뿌리기도 하고 저는 아내의 색칠공부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여간 힘이든게 아닙니다. 그래서 결혼하고 나서 참된 인내란 이런 것이구나 교훈을 얻게 됩니다. 가장 무서운 장소는 면세점이나 백화점 1층이긴 하지만 자주 가는 장소가 아니니 그나마 괜찮습니다.
그곳에 아내가 한번 들어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기 때문에, 얼굴에 뭘 바르기도 하고 뿌리기도 하고 저는 아내의 색칠공부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여간 힘이든게 아닙니다. 그래서 결혼하고 나서 참된 인내란 이런 것이구나 교훈을 얻게 됩니다. 가장 무서운 장소는 면세점이나 백화점 1층이긴 하지만 자주 가는 장소가 아니니 그나마 괜찮습니다.
그런데 진짜 결혼 후 인생을 배우게 된 것은 자녀에 대한 저의 변화였습니다. 아이를 아직 갖지 못한 저는 어릴 적에 쉽게 아이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람의 뜻만큼 쉽게 이루어지는 일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진짜 결혼 후 인생을 배우게 된 것은 자녀에 대한 저의 변화였습니다. 아이를 아직 갖지 못한 저는 어릴 적에 쉽게 아이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람의 뜻만큼 쉽게 이루어지는 일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아직은 상상 속에 머무르고 있는 2세에 모습을 가끔 그려 보기도 합니다. 아들이면 어떻게 나올까? 몇일 전 딸의 얼굴이 궁금해 제 얼굴을 여자 얼굴로 변형하는 어플을 받아 합성을 했는데 보고 당장 어플을 삭제 했습니다. 딸이 나를 원망하겠구나. 아무튼 자녀가 없는 제게 아직도 자녀는 상상에 머물러 있는게 현실입니다.
아직은 상상 속에 머무르고 있는 2세에 모습을 가끔 그려 보기도 합니다. 아들이면 어떻게 나올까? 몇일 전 딸의 얼굴이 궁금해 제 얼굴을 여자 얼굴로 변형하는 어플을 받아 합성을 했는데 보고 당장 어플을 삭제 했습니다. 딸이 나를 원망하겠구나. 아무튼 자녀가 없는 제게 아직도 자녀는 상상에 머물러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오늘 본문이 제게는 깊은 묵상을 하게도 했고, 현재 서울반석교회 청년교구의 모습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오늘 본문이 제게는 깊은 묵상을 하게도 했고, 현재 서울반석교회 청년교구의 모습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면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은 절망 가운데 소망을 바라볼 수 있는 특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은 절망 가운데 소망을 바라볼 수 있는 특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제가 자주 강조하는 인생의 주인이 사람이 되는 실존주의는 인생의 설계를 자신으로부터 시작해서 자신으로 끝을 맺기에 인생의 고통과 절망을 사실상 풀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고통가운데 하나님의 섭리를 믿습니다. 일전에 말씀드렸듯이 고통은 나의 상태를 확인시켜 줍니다. 내가 괜찮은지 아닌지 삶의 고통은 우리의 영혼의 상태를 확인시켜 줍니다. 그래서 나를 창조 했을뿐만 아니라 나를 보존하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를 반드시 보게 되어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절망의 나락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저와 여러분이 바라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자주 강조하는 인생의 주인이 사람이 되는 실존주의는 인생의 설계를 자신으로부터 시작해서 자신으로 끝을 맺기에 인생의 고통과 절망을 사실상 풀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고통가운데 하나님의 섭리를 믿습니다. 일전에 말씀드렸듯이 고통은 나의 상태를 확인시켜 줍니다. 내가 괜찮은지 아닌지 삶의 고통은 우리의 영혼의 상태를 확인시켜 줍니다. 그래서 나를 창조했을뿐만 아니라 나를 보존하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를 반드시 보게 되어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절망의 나락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저와 여러분이 바라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자 그럼 본문 속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본문 속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Ⅰ. 지위의 추락
Ⅰ. 지위의 추락
오늘 본문 1절에는 아주 유력한 한 남자를 소개하는데 바로 엘가나입니다. 그의 배경을 소개하는데 4명의 조상을 언급함으로 엘가나의 신분이 평균 이상임을 어느 정도 짐작케 합니다.
오늘 본문 1절에는 아주 유력한 한 남자를 소개하는데 어떤 남자가 나오나요?
그에게는 본문이 증거하는데로 두 명의 아내가 있었습니다. 2절에 보면 한 사람은 우리 청년 중에도 여러분 계신 한나라는 이름의 여인과 브닌나라는 이름의 여인 이었습니다. 그런데 잘 알다시피 한나에게는 자녀가 없었고, 브닌나에게는 자녀가 있었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히브리어가 자녀의 수를 복수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브닌나에게는 최소 2명 이상의 자녀가 출생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엘가나입니다. 그의 배경을 소개하는데 4명의 조상을 언급함으로 엘가나의 신분이 평균 이상임을 어느 정도 짐작케 합니다.
그에게는 본문이 증거하는데로 두 명의 아내가 있었습니다. 2절에 보면 한 사람은 우리 청년 중에도 여러분 계신 한나라는 이름의 여인과 브닌나라는 이름의 여인 이었습니다. 그런데 잘 알다시피 한나에게는 자녀가 없었고, 브닌나에게는 자녀가 있었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히브리어가 자녀의 수를 복수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브닌나에게는 최소 2명 이상의 자녀가 출생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녀라고 하는 것은 매우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며느리에게 있어 하나님 다음으로 두려운 존재는 시어머니인데, 시어머니가 천사로 변할 때는 바로 며느리가 후손을 낳을 때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 손자가 그 집안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얼음장 갔던 시어머니의 마음을 녹이기도 하고 그 후손에 지극 정성으로 시간과 재정을 투자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도 각 가정의 미래로 지극 정성으로 사랑을 받고 자라셨죠? 대답은 시원치 않은거 보니 아닌가 보네요.
자녀라고 하는 것은 매우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며느리에게 있어 하나님 다음으로 두려운 존재는 시어머니인데, 시어머니가 천사로 변할 때는 바로 며느리가 후손을 낳을 때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 손자가 그 집안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얼음장 갔던 시어머니의 마음을 녹이기도 하고 그 후손에 지극 정성으로 시간과 재정을 투자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도 각 가정의 미래로 지극 정성으로 사랑을 받고 자라셨죠? 대답은 시원치 않은거 보니 아닌가 보네요.
자 그럼 당시 고대근동에서의 자녀는 어떤 의미였을까요? 자녀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으뜸가는 축복의 표시였습니다. 그리고 그 가정의 미래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자 그럼 당시 고대근동에서의 자녀는 어떤 의미였을까요? 자녀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으뜸가는 축복의 표시였습니다. 많이 낳을수록 히브리인들의 사고뿐만 아니라 이방민족들에게도 다산은 복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정의 미래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반대로 자녀가 없는 한나의 모습은 한나의 모습은 어떤 것이겠어요?
하나님으로부터 축복받지 못하는 존재로 더 정확하게는 저주의 상태에 놓여있는 상태로 주변 사람들에게 사회적 낙인이 찍혀 있는, 브닌나로부터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당했을 고통의 무게는 실로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환경이었을 것입니다.
반대로 자녀가 없는 한나의 모습은 어떤 것이겠어요?
하나님으로부터 축복받지 못하는 존재로 더 정확하게는 저주의 상태에 놓여있는 상태로 주변 사람들에게 사회적 낙인이 찍혀 있는, 브닌나로부터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당했을 고통의 무게는 실로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환경이었을 것입니다.
6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NKRV)
6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NKRV)
6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
6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
많은 성경학자들이 엘가나의 첫 번째 부인을 한나로 보고 있고 브닌나를 첩으로 보고 있습니다.
많은 성경학자들이 엘가나의 첫 번째 부인을 한나로 보고 있고 브닌나를 첩으로 보고 있습니다.
6절에 적수(짜라)는 첩을 뜻하기도 합니다. 첩 브닌나에게 당하는 본 부인 고통은 한마디로 말하면 사회적 신분의 추락을 뜻합니다.
사회적 신분의 추락은 사람을 매우 고통스럽게 절망에 가운데 서게 외롭게 만듭니다. 작년 10월 저는 매우 가까운 정치인 한분이 극단적인 방법으로 생애를 마감한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분은 충북에서 정치인으로 지역사회에 꽤나 잘나가던 분이셨는데 죽기 전 선거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분의 사회적 신분이 낮아지자 자신을 지지했던 사람들에게서 오히려 모함을 당해 스스로 야산에서 자살을 했던 것을 보면서...
6절에 적수(짜라)는 첩을 뜻하기도 합니다. 첩 브닌나에게 당하는 본 부인 고통은 한마디로 말하면 사회적 신분의 추락을 뜻합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내려 온다라는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잘알 수 있습니다.
사회적 신분의 추락은 사람을 매우 고통스럽게 절망에 가운데 서게 외롭게 만듭니다. 작년 10월 저는 매우 가까운 정치인 한분이 극단적인 방법으로 생애를 마감한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분은 충북에서 정치인으로 지역사회에 꽤나 잘나가던 분이셨는데 죽기 전 선거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분의 사회적 신분이 낮아지자 자신을 지지했던 사람들에게서 오히려 모함을 당해 스스로 야산에서 자살을 했던 것을 보면서...
자신의 위치에서 내려 온다라는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잘알 수 있습니다.
한나는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추락한 상태입니다.
1절에 언급된 부유한 엘가나의 모습과 대조적으로 그가 사랑하는 아내 한나의 불임은 조화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균형이 맞지 않은 상태이며, 한나의 현 상황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지위가 추락한 상태입니다.
한나는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추락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오늘 본문에서 보아야 할 것은 한나의 불임을 누가? 관장하고 있냐라는 것입니다. 6절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1절에 언급된 부유한 엘가나의 모습과 대조적으로 그가 사랑하는 아내 한나의 불임은 조화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균형이 맞지 않은 상태이며, 한나의 현 상황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지위가 추락한 상태입니다.
네 하나님께서 한나의 불임을 관장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이러한 상태에 놓인 한나를 위로하는 엘가나의 모습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라는 말이 한나에게는 그렇게 와 닿지 않는 위로였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오늘 본문에서 보아야 할 것은 한나의 불임을 누가? 관장하고 있냐라는 것입니다. 6절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네 하나님께서 한나의 불임을 관장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이러한 상태에 놓인 한나를 위로하는 엘가나의 모습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라는 말이 한나에게는 그렇게 와 닿지 않는 위로였을 것 같습니다.
말로 표현 못할 고통 중에 계셨던 분들에게 마치 왜? 웃지 않고 슬픈 상태에 머물러 있어? 웃어봐?라고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는 위로가 엘가나의 모습이 아니었나 합니다.
Ⅱ. 한나의 불임
말로 표현 못할 고통 중에 계셨던 분들에게 마치 왜? 웃지 않고 슬픈 상태에 머물러 있어? 웃어봐?라고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는 위로가 엘가나의 모습이 아니었나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나의 불임을 통해 무엇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Ⅱ. 한나의 불임
하나님의 축복의 단절, 절망적인 상태, 신분의 추락 누구의 상태 입니까? 한나 개인의 상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민임을 자처하던 이스라엘의 상태였습니다. 그들의 영혼의 상태였으며, 그들의 적나라한 현실이 불임의 상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나의 불임을 통해 무엇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사무엘상 서두의 시기는 여러 사사들이 활동하던 사사시기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단절, 절망적인 상태, 신분의 추락 누구의 상태 입니까? 한나 개인의 상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민임을 자처하던 이스라엘의 상태였습니다. 그들의 영혼의 상태였으며, 그들의 적나라한 현실이 불임의 상태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 미래는 없다는 것입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정복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각자의 소견대로 살아가기에 바빴습니다. 왜요? 도덕적으로 부패했고, 종교적으로 혼탁했으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했기에, 오히려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서 이방민족에 핍박을 주기적으로 받았으며 영토도 상실해 갔습니다.
사무엘상 서두의 시기는 여러 사사들이 활동하던 사사시기입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정복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각자의 소견대로 살아가기에 바빴습니다. 왜요? 도덕적으로 부패했고, 종교적으로 혼탁했으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했기에, 오히려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서 이방민족에 핍박을 주기적으로 받았으며 영토도 상실해 갔습니다.
왜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인생이 되기보다는 각자의 뜻과 의지가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태를 “절망”이라고 합니다. 미래가 없다라고 합니다. 바로 한나의 모습이 그 당시 상황을 말합니다.
왜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인생이 되기보다는 각자의 뜻과 의지가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태를 “절망”이라고 합니다. 미래가 없다라고 합니다. 바로 한나의 모습이 그 당시 상황을 말합니다.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우리는 무언가?하기에 무척 바쁘지 않습니까? 하나님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제가 이것 또는 저것 하고 섬기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것 마치고요, 아니면 하나님 이것좀 들어주세요, 이 기도 들어주시면 제가 순종하겠습니다. 그런 사이에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진 않습니까? 어느새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세속적인 장신구가 여러분의 영혼과 마음을 꾸미고 있진 않습니까?
어느새 하나님은 여러분의 타협의 대상으로, 토론의 대상으로, 여러분의 불평을 들으시는 분으로 만들어 놓지 않았습니까?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우리는 무언가?하기에 무척 바쁘지 않습니까? 하나님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제가 이것 또는 저것 하고 섬기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것 마치고요, 아니면 하나님 이것좀 들어주세요, 이 기도 들어주시면 제가 순종하겠습니다. 그런 사이에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진 않습니까? 어느새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세속적인 장신구가 여러분의 영혼과 마음을 꾸미고 있진 않습니까?
그것은 신앙을 가진자의 모습도 아니며, 그 상태를 하나님은 불임의 상태로 보십니다.
어느새 하나님은 여러분의 타협의 대상으로, 토론의 대상으로, 여러분의 불평을 들으시는 분으로 만들어 놓지 않았습니까?
여러분이 하셔야 할 것은 하나님의 뜻하신 바를 귀 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말씀을 들을 때 취사선택을 얼마나 자주 하십니까?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보다는 얼마나 불평과 원망과 볼멘 소리로 가득차 있습니까?
그것은 신앙을 가진자의 모습도 아니며, 그 상태를 하나님은 불임의 상태로 보십니다.
여러분이 하셔야 할 것은 하나님의 뜻하신 바를 귀 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말씀을 들을 때 취사선택을 얼마나 자주 하십니까?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보다는 얼마나 불평과 원망과 볼멘 소리로 가득차 있습니까?
그 영혼의 상태를 하나님은 불임이라 말씀 하실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의 상태가 불임이라면 우리는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어떤 기도가 필요하겠습니까?
그 영혼의 상태를 하나님은 불임이라 말씀 하실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의 상태가 불임이라면 우리는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어떤 기도가 필요하겠습니까?
한나의 기도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한나의 기도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Ⅲ. 영이 단단함
Ⅲ. 영이 단단함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이릅니다.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이릅니다.
11절 함께 읽겠습니다.
11절 함께 읽겠습니다.
(NKRV)
(NKRV)
11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왜? 한나가 서원하여 하나님께 아뢰었을까요?
11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왜? 한나가 서원하여 하나님께 아뢰었을까요?
아! 하나님 이 시대에 사사시대에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하나님과의 단절된 교제 가운데 살아가는 상태, 사실 너의 아픔과 고통이 하나님의 마음이시군요! 하나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한 아들이군요, 그 아들 제게 주십시오, 불임의 상태에 놓인 이스라엘의 상황에 필요했던 것은 구별된 자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인도할 인도자였습니다. 그 아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였군요, 그것이 한나의 기도였습니다.
아! 하나님 이 시대에 사사시대에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하나님과의 단절된 교제 가운데 살아가는 상태, 사실 나의 아픔과 고통이 하나님의 마음이시군요! 하나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한 아들이군요, 구별된 자이군요, 그 아들 제게 주십시오, 불임의 상태에 놓인 이스라엘의 상황에 필요했던 것은 구별된 자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인도할 인도자였습니다. 그 아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였군요, 그 아들을 제게 주세요, 그것이 한나의 기도였습니다.
삭도를 머리에 대지 아니한다는 것은 나실인에 대한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삭도를 머리에 대지 아니한다는 것은 나실인에 대한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3 (NKRV)
2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3 (NKRV)
3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2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사사시대와 다를바 없는 현대에 청년 그리스도인들이 한나의 기도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를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3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사사시대와 다를바 없는 현대에 청년 그리스도인들이 한나의 기도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를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하나의 기도의 모습을 본 제사장 엘리는 한나를 보고 무엇이라 합니까? 14절을 보니 취한 줄 알고 포도주를 끊으라 합니다.
그런데 한나의 기도의 모습을 본 제사장 엘리는 한나를 보고 무엇이라 합니까? 14절을 보니 취한 줄 알고 포도주를 끊으라 합니다.
그런데 한나의 말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한 기도응답을 받은 한나의 심령이 고통중에 있던 모습과 달리 말하는 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한나의 말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한 기도응답을 받은 한나의 심령이 고통 중에 있던 모습과 달리 말하는 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15절 말씀에
(NKRV)
15절 말씀에
(NKRV)
15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15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한나가 무엇이라 말합니까? 크게 두 가지를 이야기 합니다.
한나가 무엇이라 말합니까? 크게 두 가지를 이야기 합니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와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이라 합니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와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이라 합니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는 문자적으로 “영이 단단한 여자” “마음을 굳게 먹었다”라는 것입니다. 왜? 마음을 굳게 먹기로 한 것입니까?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통한 또는 토로하다는 :8이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는 문자적으로 “영이 단단한 여자” “마음을 굳게 먹었다”라는 것입니다. 왜? 마음을 굳게 먹기로 한 것입니까?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통한 또는 토로하다는 :8이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NKRV)
(NKRV)
8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토로하다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한다”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한나의 영이 단단해지는 것입니다.
8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결국 한나는 하나님이 뜻하신 바에 합당한 기도를 했고 1:20 말씀처럼 사무엘 “하나님께서 들으셨다”라는 의미를 가진 아들을 낳고 그 사무엘이 신정정치인 사사시대에서 왕정시대의 가교 역할을 감당하는 자로 쓰임을 받게 됩니다.
토로하다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한다”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한나의 영이 단단해지는 것입니다.
고통중에 머물던 한나는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 기도의 중심엔 하나님께 토로했습니다. “하나님만 신뢰하는 기도였습니다” 우리가 기도가 그렇야 합니다.
결국 한나는 하나님이 뜻하신 바에 합당한 기도를 했고 1:20 말씀처럼 사무엘 “하나님께서 들으셨다”라는 의미를 가진 아들을 낳고 그 사무엘이 신정정치인 사사시대에서 왕정시대의 가교 역할을 감당하는 자로 쓰임을 받게 됩니다. 세속의 왕이 하나님의 율법 아래 거하여 하나님의 뜻하시는 정치를 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사무엘이 했던 것입니다.
고통중에 머물던 한나는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 기도의 중심엔 하나님께 토로했습니다. “하나님만 신뢰하는 기도였습니다” 우리가 기도가 그래야 합니다.
사무엘서는 고통 가운데 기도하는 한나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사무엘서를 마무리하는 :25은 하나님이 내리셨던 재앙을 멈추게 해달라는 다윗 기도가 응답되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즉 사무엘서는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무리 합니다.
사무엘서는 고통 가운데 기도하는 한나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사무엘서를 마무리하는 :25은 하나님이 내리셨던 재앙을 멈추게 해달라는 다윗의 기도가 응답되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한나의 기도 응답 후 한나는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무엇을 찬양하는지 끝으로 살펴보기 원합니다.
즉 고통 가운데 소망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2:4 전쟁에서
즉 사무엘서는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무리 합니다.
한나의 기도 응답 후 한나는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무엇을 찬양하는지 끝으로 살펴보기 원합니다.
2:5 양식에 관하여, 자녀에 관하여
2:4 전쟁에서
2:6 삶과 죽음 관하여
2:7 가난과 부와 관하여
2:5 양식에 관하여, 자녀에 관하여
2:8 사회적 지위에 관하여, 영광의 자리로
2:6 삶과 죽음 관하여
즉 이 노래는 사무엘서 전체를 요약합니다.
2:7 가난과 부와 관하여
용사, 유족하던 자, 많은 자녀를 둔 자, 귀족들은 낮추시고
2:8 사회적 지위에 관하여, 영광의 자리로
즉 이 노래는 사무엘서 전체를 요약합니다.
넘어진자, 주리던 자, 잉태치 못하던 자, 가난한 자, 빈핍한 자는 높이신다고 합니다.
용사, 유족하던 자, 많은 자녀를 둔 자, 귀족들은 낮추시고
절망에서 소망으로 여러분의 생사화복의 주권자가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넘어진자, 주리던 자, 잉태치 못하던 자, 가난한 자, 빈핍한 자는 높이신다고 합니다.
사망의 권세에서 생명으로 여러분의 종된 신분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회복되는 역사가 여러분의 삶을 충만케 하시길을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소망은 무엇이겠습니까? 누가 여러분의 고통을 감당하겠습니까? 한나의 메마른 영혼 갈급한 영혼을 채워주었던이 사무엘이었으며, 해갈을 갈급해 하던 이스라엘의 영적 부패에 사무엘이 필요했던 것처럼
그 충만한 삶을 원하신다면 삶의 고통의 무게를 한나의 기도처럼 나의 영적 불임의 상태를 회복하기에 내 의지가 아닌 하나님께 내 영혼을 쏟기까지 신뢰함으로 그리스도의 이름 붙자고 기도하시는 청년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 합니다. 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빛이요 생명되신 예수님을 갈망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여러분의 사고에 여러분의 행동에 피 묻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없다면 우리는 영적인 파산선고를 받은 불임의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절망에서 소망으로 여러분의 생사화복의 주권자가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망의 권세에서 생명으로 여러분의 종된 신분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회복되는 역사가 여러분의 삶을 충만케 하시길을 바랍니다.
그 충만한 삶을 원하신다면 삶의 고통의 무게를 한나의 기도처럼 나의 영적 불임의 상태를 회복하기에 내 의지가 아닌 하나님께 내 영혼을 쏟기까지 신뢰함으로 그리스도의 이름 붙잡고 기도하시는 청년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사무엘의 대 주제는 전환 죄에서 삯인 사망에서 생명을 얻은 청년들이 삶의 가치관에 전환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우리 말씀을 의지하여 잠시 기도합시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